■ 진행 : 박석원 앵커, 조예진 앵커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두고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전쟁이 곧 끝날 거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현재 상황,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자세한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실장님 어서 오십시오.
먼저 조만간 전쟁이 끝날 거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얘기를 듣고 다시 김열수 실장님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전쟁이 꼭 끝날 것이다, 이런 이야기 여러 번 반복해서 했습니다마는 이번에는 진짜일까요?
◆김열수> 전쟁을 2월 28일날 시작을 했어요. 3월 한 달 동안에 얼마만큼 전쟁이 곧 끝날 것이다 하는 것을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봤어요. 3월 한 달 동안 12번을 했어요. 그리고 지금까지 그사이에 또 60일 휴전 기간도 있고 뭐도 있고 그러기는 했는데 5개월이 지나오면서 수십 번을 했다. 그러니까 전쟁이 곧 끝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은 여전히 희망사항이고 그걸 위해서 노력은 하고 또 미국 국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저렇게 하기는 하겠지만 끊임없이 저게 정말 사실인가, 그런 생각을 많이 들게 만드는 발언으로 그렇게 저는 해석을 합니다.
◇앵커>
정작 언제 어떻게, 구체적인 설명이나 근거는 여전히 없었습니다. 지금 전쟁이 끝나려면 전 세계 원유 수송로에 해당하는 호르무즈 해협 문제가 또 해결돼야 하잖아요. 그런데 호르무즈 해협과 관련해서 새로운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이란이 오만이랑 새로운 항로를 합의했다는 타결돼서 전해져서 핵심 내용이 뭡니까?
◆김열수> 아직까지 완전한 합의는 아니고요. 초안 내용 중에서 일부분이, 그것도 오만에서는 전혀 여기에 대해서 언급이 없는데 이란에서 일부분이 흘러나온 거죠. 흘러나온 것이 지금 보도되고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크게 한 세 가지 정도로 얘기할 수가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을 재개방하는데 한 60일 동안 재개방하자라고 하는 거고요. 두 번째는 진입과 진출과 관련되는 겁니다. 진입할 때는 호르무즈 해협의 이란 영해를 따라서 진입을 하고 진출할 때, 그러니까 바깥으로 나갈 때는 오만 영해를 따라서 나간다고 하는 거죠. 그래서 진입과 진출에 대해서, 나가고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것에 대해서 각각 어느 항로를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얘기한 거고요. 세 번째는 그러면 통제를 하는데 들어갈 때는 당연히 이란 영해를 통해서 들어가니까 이란이 통제하겠다고 하는 거고. 나갈 때는 오만 영해로 해서 나가는데 그러면 오만이 통제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이란과 오만이 동시에 통제하겠다라고 얘기하는 거거든요.
여기까지는 대충 합의된 내용인 것 같고요. 그 외에 서비스료든 통행료든 7%를 내니 안 내니 이런 얘기들이 계속해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여러 가지 내용들이나 정황들을 볼 때 하루이틀 만에 타결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여기에 또 미국의 생각이 다를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금방 타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 생각은 합니다.
대담 발췌 : 이은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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