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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 분야, 대기업 R&D 제도 틀 개선

2019.08.08 오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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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앞으로 소재·부품 분야에서 수요기업인 대기업이 R&D에 참여하는 데 걸림돌이 됐던 출연금 부담 등을 낮춰 신속한 사업방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개선안을 보면 총 사업비 10억 원 R&D 과제의 경우, 기존에는 정부가 3억 3천만 원을, 대기업이 6억 7천만 원을 부담했지만, 앞으로는 대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참여하면 정부가 6억 7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대기업은 3억 3천만 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늘 대전 화학연구원에서 11개 주요 공공연구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대외의존형 산업구조 탈피를 위해 R&D 제도의 틀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연구계가 기업과 한 몸처럼 협력하고 소통해 소재·부품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공급기업이 개발한 소재·부품이 수요기업과 긴밀히 연계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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