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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언론 "미국·영국 홍콩 개입 중단 경고"

2019.08.11 오후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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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범죄자 인도법안 이른바 송환법 반대 시위가 10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공산당 기관지가 중국은 아편전쟁 때와는 다르다며 미국과 영국에 개입을 중단하라고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인민일보는 소셜미디어 웨이보 계정에 중국은 영국과의 아편전쟁에서 패한 뒤 굴욕적인 난징조약을 맺은 1842년의 중국이 아니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인민일보는 영상에서 홍콩은 중국의 홍콩으로 외부세력이 손을 대는 것을 용납할 수 없다면서 홍콩에 이래라저래라 개입하지 말 것을 미국과 영국에 강력히 경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주권도 통치권도, 감독권도 없는 미국과 영국이 홍콩의 일에 개입하는 것은 원숭이가 관을 쓰고 사람 행세를 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정확히 안 다면 손을 거두고 불난 데 부채질하는 일을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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