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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폭우 속 펜션 운영 모자 실종...수색 중

2019.08.16 오전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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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폭우 속 펜션 운영 모자 실종...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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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강릉에 폭우가 내린 어제(15일), 펜션을 운영 중인 모자가 실종돼 경찰과 119구조대가 수색에 나섰습니다.

강릉소방서는 어제 오후 9시쯤 강릉시 왕산면에서 61살 조 모 씨와 조 씨의 아들 37살 나 모 씨 등 2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인력 40여 명을 투입해 조 씨 모자가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계곡을 중심으로 수색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조 씨 모자는 어제 낮 폭우로 계곡물이 불어나자 자신들이 운영하는 펜션 주변 안전 조치를 위해 나갔다가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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