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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백화점, 패션상품 최대 70% 할인 판매

2019.08.17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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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와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들이 주말에 유명 브랜드 명품과 패션 상품을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오는 20일까지 '해외명품대전'을 열고 겐조와 아이그너 등 21개 해외 브랜드 제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판교점 등 주요 점포에서는 다음 달 1일부터 랑방과 질샌더 등 모두 120여 개 해외 패션 브랜드를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해외패션 대전을 엽니다.

신세계백화점도 명동과 강남점에서 오는 22일까지 프리미엄 모피를 한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신세계 세이블 위크' 행사도 개최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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