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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절반 삼성전자 몰려

2019.08.17 오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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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12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선 가운데, 외국인 순매도액의 절반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외국인 매매 현황을 집계한 결과, 외국인의 삼성전자 순매도액은 9천668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전체 외국인 순매도액 1조 8천993억 원의 50.9%가 삼성전자에 몰린 규모입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연속 순매도액도 지난 2018년 10월 2조 천128억 원 이후 최대입니다.


순매도액을 종목별로 보면 삼성전자에 이어 SK텔레콤이 천236억 원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포스코가 천208억 원으로 세 번째였습니다.

이 기간 외국인 순매도 상위 10위권 종목은 현대차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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