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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따뜻하게 잠들길...직지원정대원들은 진정한 알피니스트"

2019.08.17 오후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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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히말라야 등반 도중 실종된 지 10년 만에 유해로 돌아온 고 민준영, 고 박종성 대원이 가족의 품에서 따뜻하게 잠들기 바란다고 애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SNS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오직 자신들의 힘으로 등반해 우리 금속활자본 직지를 세계에 알리고자 했던 두 대원은 진정한 알피니스트였다고 추모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산악인들이 가슴에 품은 열정은 우리 모두에게 용기를 갖게 한다면서 두 대원이 우리 곁에 돌아온 것처럼 아직 히말라야에 잠들어 있는 우리 산악인 100여 명의 귀향도 염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대원은 2009년 안나푸르나 히운출리봉 북벽 직지 루트를 개척하던 도중 실종됐다가 최근 네팔등산협회가 두 사람의 시신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통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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