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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닷새간 양식 물고기 2만7천 마리 폐사

2019.08.19 오후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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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고수온 현상으로 양식장 물고기 폐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오늘 하루에만 양식장 물고기 2천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최근 닷새 사이에 양식장 4곳에서 2만7천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피해 금액도 9천700여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오후 포항 앞바다 바닷물 온도는 최고 27.4℃까지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 동해안 지역에서는 지난해에도 고수온 현상으로 포항과 영덕 등 양식장 43곳에서 물고기 80만 5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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