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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뒤 암 투병 이용마 MBC 기자 별세

2019.08.21 오후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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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암으로 투병 중이던 이용마 MBC 기자가 오늘 새벽 6시 40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50세로 별세했습니다.


지난 1996년 MBC 기자로 입사한 이용마 기자는 2012년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170일간의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동료 6명과 함께 해고됐습니다.

해직 중에도 인터넷 방송, 연구와 강의 등을 통해 투쟁을 이어나간 이 기자 등은 사측을 상대로 해고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해 1심과 2심에서 모두 승소했습니다.

이후 2017년 12월 취임한 최승호 사장은 MBC 노조와 해직자 전원 복직에 합의했고, 이 기자를 비롯한 해직 언론인들은 약 5년 만에 모두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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