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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코스피 상장사의 재무구조 악화...비제조업 부채비율 급등

2019.08.26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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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들어 코스피 상장회사의 재무구조가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자료를 보면 12월 결산 상장회사 636곳의 6월 말 기준 부채비율은 108.7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4.44%포인트 상승한 수준으로, 특히 비제조업의 부채비율이 12%포인트 넘게 급등한 152.6%였습니다.

반면, 제조업은 1.5%포인트 오른 92.2%로 비제조업보단 부채비율 상승 폭이 작았습니다.

부채비율은 기업의 부채를 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수치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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