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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숭실 중·고교 천여 명, '일본 규탄' 행진

2019.08.28 오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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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우리나라를 수출 우대국,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시행한 오늘(28일) 서울의 중고교 학생과 교사 등 천여 명이 거리에 나서 일본 정부에 경제보복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서울 은평구 숭실 중고교 학생들은 은평평화공원까지 행진하며 일본 정부에 수출 규제 철회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과, 강제징용 인정 등을 요구했습니다.

평화 행진에는 학생 900여 명을 비롯해 교사와 학부모 등 천여 명이 참여했다고 학교 측은 밝혔습니다.

숭실고는 일제강점기인 1938년 신사참배를 거부해 강제로 폐교된 뒤 1948년 서울에서 재개교했습니다.

류충섭[csry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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