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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미얀마 한국어 전공학생 격려

2019.09.04 오후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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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양곤 외국어대학을 방문해 한국어를 전공한 학생들을 만나고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자신이 한국어로 하는 말을 학생들이 이해하고 느낌을 공유한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면서, 새로운 문화를 향한 학생들의 도전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어를 배우게 된 계기에 대해 뗏뙤따수 씨는 그룹 '엑소'의 노래 덕분에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고, 까잉뚜자툰 씨는 한글의 모양이 예뻐서 배우게 됐다면서 정호승 시인의 시가 공부할 때 힘이 됐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현지에서 미얀마어를 배우고 있는 한국 학생들도 참석해 양국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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