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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 쓰러져

2019.09.07 오후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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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541호인 경남 합천군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가 태풍으로 쓰러졌습니다.


해인사는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학사대 전나무'가 강풍에 뿌리 쪽이 잘리면서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나무는 높이 30m, 밑동 둘레가 6.6m로, 1750년경에 심은 거로 추정되지만 통일신라 시대 문장가 최치원 선생이 꽂은 지팡이가 나무가 됐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경남지역에서는 진주성 성곽 덮개 돌이 부서지는 등 문화재 피해 4건이 접수됐습니다.

김종호[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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