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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고이즈미 신지로 日 환경상 깜짝 등용"

2019.09.11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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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11일) 단행할 개각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인 고이즈미 신지로 중의원 의원이 환경상에 발탁될 것이라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고이즈미 의원은 2009년 부친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당선돼 중의원이 된 지 10년 만에 각료 자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TV 아사히 등에 의하면 고이즈미는 남성 중에서는 전후 최연소 각료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닛폰 TV는 고이즈미가 오부치 유코, 노다 세이코 등 두 여성 정치인에 이어 남녀 통산 전후 세 번째로 젊은 각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고이즈미 발탁은 짧은 정치 경력이나 정치 가문 배경 외에 그가 아베 총리와 거리를 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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