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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장관 "남북관계 주춤...이산가족 진전 없어 죄송"

2019.09.11 오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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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남북관계가 주춤해 이산가족 문제 해결에 진전을 못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이산가족의 날 행사에 참석해 정부의 노력이 이산가족들의 간절한 염원을 푸는 데 크게 못 미쳐 죄송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근원적으로 풀 수 있도록 전면적인 생사확인과 고향 방문, 성묘와 같은 방안도 다각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남북은 지난해 9월 평양 정상회담에서 이산가족 상설면회소 개소, 화상상봉과 영상편지 교환 등에 합의하고, 이 가운데 화상상봉 준비를 모두 마쳤지만, 남북관계가 경색되면서 북한과 협의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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