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심상정 "삭발, 빨갱이나 한다던 모욕 생각나"

2019.09.17 오후 02:30
background
AD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삭발 투쟁과 관련해 과거 운동권 시절 삭발·단식은 빨갱이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하던 공안 검사들의 모욕이 생각났다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제1야당의 막강한 권력을 가진 황 대표가 수많은 정치적 수단을 외면하고 삭발 투쟁을 했는데, 그 어떤 투쟁도 국민에게 인정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황 대표가 삭발 투쟁을 통해 실추된 리더십의 위기를 모면하고 지지자 결집을 이룰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은 한국당이 반드시 극복해야 할 정치 적폐 세력이란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9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9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