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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이 임대주택 만천 채 보유...1명이 594채 최다

2019.09.19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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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이 임대주택 만천 채 보유...1명이 594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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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가장 많은 임대주택을 보유한 사람은 서울 강서구의 40대 주민으로, 600채에 이르는 임대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임대사업자 등록 현황' 자료를 보면, 전국 등록 임대사업자 상위 30명의 보유 임대주택 수는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만 천29채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 명이 평균 367채씩 가진 셈으로,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는 40대 임대사업자는 최다인 594채를 임대주택으로 등록했습니다.

지난 6월 말 기준 전국 등록 임대사업자는 모두 44만 명, 임대주택은 143만 채였습니다.

정동영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임대사업 세제 혜택을 통해 다주택자들의 종부세, 임대소득세 등을 감면해주자 임대사업자가 점차 늘기 시작했고, 이번 정부 들어 대출 확대까지 더해져 2018년 한해만 15만 명의 임대사업자와 38만 채의 임대주택이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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