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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사건 규명 기회, 1994년에 놓쳤다...화성 한복판에 거주"

2019.09.19 오후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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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56살 이 모 씨가 1994년 처제를 살해해 검거됐을 당시, 수사 공조가 이뤄지지 않아 범행을 규명할 기회를 놓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취재 결과, 당시 청주 수사팀은 이 씨를 구속한 이후, 과거 거주지였던 화성의 집을 방문해 이 씨의 물품을 확보하고,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때, 화성 사건 수사본부 요원들이 찾아와 신병 인도 등을 포함한 수사 협조를 요청했지만, 결국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화성 일대에 사는 20대 남성을 집중적으로 수사하던 화성 수사본부는 이 씨가 과거 화성에 거주했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 이 씨는 화성에서 태어나, 지난 1986년부터 1991년까지 연쇄 살인 사건이 벌어진 범행 일대 한복판에 살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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