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일본 전범 기업 강제 징용 증거 공개

2019.09.23 오후 10:10
background
AD
근로정신대 동원 피해자를 돕는 일본 시민단체가 강제 징용을 입증할 증거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나고야 미쓰비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소송을 돕는 다카하시 마코토 대표는 1945년 8월을 기준으로 작성된 미쓰비시 중공업 사보를 제시했습니다.

이 사보에는 미쓰비시 전체 노동자 가운데 조선인 징용자는 만2천 명, 여자 근로정신대는 9천여 명이 기록돼 있습니다.

다카하시 대표는 "아베 정부가 징용공을 조선에서 자발적으로 온 노동자라고 주장하지만, 사보에 조선인 징용 사실이 쓰여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93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