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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연구팀, iPS로 인체 장기 동시 제작

2019.09.26 오후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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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구팀이 인간의 유도만능줄기세포, iPS를 이용해 간과 췌장 등 복수의 장기를 동시에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유도만능줄기세포로 각각의 장기가 연결된 복수의 미니 장기를 만드는 데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번에 개발된 미니 장기는 간과 담과 췌장이 연결된 형태로 크기는 1cm 수준입니다.

연구를 주도한 일본 도쿄대 다케베 다카노리 교수는 연구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10년 이내에 이식할 수 있는 수준으로 실용화하는 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성인의 피부세포를 인체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와 같은 특성을 띤 세포로 전환한 세포를 말합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실렸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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