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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빈국 한국' 예테보리 국제도서전 개막

2019.09.27 오후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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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주빈국인 2019 스웨덴 예테보리 국제도서전이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스웨덴과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주빈국으로 참가한 우리나라는 '인간과 인간성'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와 세미나 등 풍성한 행사로 우리 문학을 북유럽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빈국관에서는 그림책과 함께 사회역사적 트라우마, 국가폭력 등 6가지 소주제와 관련된 도서 131종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 2016년 맨부커상을 수상한 한강과 현기영, 진은영, 조해진, 김금희 등 소설가와 시인 9명이 세미나, 북토크 등을 통해 한국 문학을 소개합니다.

1985년 시작된 예테보리 국제도서전은 유럽에서는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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