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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 정권, 철저하게 친북좌파 만으로 나라 혼란 몰고 가"

2019.10.02 오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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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文 정권, 철저하게 친북좌파 만으로 나라 혼란 몰고 가"
사진 = YTN 뉴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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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 정권은 철저하게 친북좌파들 만으로 나라를 혼란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주장하며 3일 열릴 광화문 집회 참석을 독려했다.


2일 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탄핵 대선 때 국민들은 박근혜 정권에 분노한 나머지 정권교체를 열망하면서 문정권을 선택했다"라며 "김대중·노무현 정권 때도 별일 없었는데, 문정권이 들어와 본들 세상이 더 나빠지겠느냐 정도로만 우리 국민들은 문재인 정권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2년 반이 지난 지금의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냐"라며 "안보는 북핵의 인질이 되었고, 경제는 폭망하여 민생은 도탄에 빠졌고 외교는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고 있고 나라는 조폭 집단처럼 친북 좌파들만의 나라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홍 전 대표는 이전 좌파 정권은 보수·우파와 타협으로 나라를 경영했지만, 문재인 대통령과 그 정권은 친북좌파들만으로 나라를 혼란으로 몰고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전 대표는 광화문 집회 참석을 독려하며 "이들을 제압하고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 그 출발이 바로 내일 13시 광화문 광장이다"라며 "100만 군중의 힘으로 나라를 바로 세우자. 국민들의 힘이 무섭다는 것을 꼭 보여주자"고 덧붙였다.


앞서 홍 전 대표는 전날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3일 태풍이 불어오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광화문에 모여 문재인 탄핵을 외쳐보자"며 "(현장에서) 대통령 문재인 국민 탄핵 결정문을 공개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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