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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톨게이트 노조 일부 정규직 전환 합의

2019.10.09 오후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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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고용을 둘러싸고 분규를 겪은 한국도로공사와 톨게이트 수납원 노조 일부가 정규직 전환에 합의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근로자 지위확인 소송을 낸 노조원 가운데 현재 2심을 받는 백여 명을 직접 고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1심이 진행 중인 노조원 4백여 명은 판결에 따라 조치하고, 그전까지는 도로공사 임시직 근로자로 채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 근로자 380여 명은 공사 측의 제시안을 거부해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외주 용역업체 소속이었던 고속도로 수납원 3백여 명은 도로공사의 자회사 채용을 거부하고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소송을 내 지난 8월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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