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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화학상, 美 구디너프·日 요시노 등 3명 공동 수상

2019.10.09 오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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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화학상은 미국의 존 구디너프와 영국의 M. 스탠리 휘팅엄, 일본의 요시노 아키라 등 3명이 공동 수상했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현지 시각으로 9일 리튬 이온 배터리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존 구디너프 등 3명을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구디너프 등 화학자들의 연구 덕분에 가벼우면서도 재충전이 가능한 리튬 이온 배터리가 개발돼 무선·화학연료 제로 사회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인류의 일상생활을 혁신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왕립과학원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 전기자동차 등을 응용 사례로 제시했습니다.

수상자 중 존 구디너프는 올해 97세로 최고령 노벨상 수상자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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