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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은 기계식주차장 절반 안전 불량"

2019.10.10 오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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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된 노후 기계식 주차장 절반 가까이가 안전 불량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정부가 지난해 5월부터 20년이 넘은 노후 기계 주차장 정밀안전진단 제도를 시행한 결과 만 2천여 기의 기계식 주차시설 가운데 47.6%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전국의 20년 이상 노후 기계식 주차장 10기 가운데 4기는 아직도 정밀안전진단 검사를 받지 않아 부적합 판정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임 의원은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기계식 주차장에 대한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부는 설비 노후화 등으로 안전사고가 급증하자 지난해 5월부터 기계식주차장 정밀안전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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