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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10명 중 3명꼴로 성형외과·피부과 진료

2019.10.16 오전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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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 10명 중 3명꼴로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미용성형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이 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환자는 46만4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16.7% 늘었습니다.

진료가 많았던 과목은 내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이었고 이 중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합한 미용성형 쪽만 보면 13만여 명으로 전체 환자의 28.1%에 달했습니다.

미용성형 쪽 외국인 환자는 최근 3년간 22% 넘게 증가하는 추세인데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가장 많고 일본인, 태국인, 미국인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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