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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A "北 경제력·평화 등 국적 가치 세계 최하위"

2019.10.18 오전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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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북한의 국적 가치가 세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고 미국의 소리, VOA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VOA는 영국의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 컨설팅사가 발표한 '2018 시민권 가치 지수' 순위에서 북한이 조사 대상 159개국 중 14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권 지수'는 해당 국가의 경제력과 유엔 인간개발지수, 평화로움, 안정성 등 국내적 요인과 해외여행 및 정착의 자유 등 대외적 요인을 합산해 100점 만점으로 평가되는 수치입니다.

북한은 종합지수 22.9점을 받았고, 특히 '해외 정착의 자유' 부문에서는 아무 점수를 얻지 못해 세계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집계에서 1위를 차지한 국가는 종합지수 83.5를 얻은 프랑스이고, 이어 독일과 네덜란드가 공동 2위를, 우리나라는 종합지수 54.2로 34위를 기록해 지난해 대비 1단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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