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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이란 외무장관, 전화로 시리아 상황 논의...당사자 간 대화 촉구"

2019.10.18 오후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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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이란 외무장관이 현지 시각 17일 전화 통화를 갖고 시리아 사태를 논의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언론 보도문을 통해, 이란 측 요청으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모하마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전화통화를 했다며 시리아 북동부 지역 상황 전개와 관련한 문제들이 논의됐다고 소개했습니다.

양측은 시리아와 터키, 시리아 정부와 시리아 내 쿠르드 대표 사이의 대화를 가동해, 시리아의 주권과 영토 통합성에 기초한 견고하고도 장기적인 안정화 달성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아울러 양측이 오는 2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시리아 헌법위원회 활동 개시 준비를 포함해 시리아 사태의 해결 협상을 보증하는 러시아·터키·이란 3국 간 의견 교환과 입장 조율을 지속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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