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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北 금강산 변수'에 경협주 일제히 급락

2019.10.23 오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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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금강산관광과 관련한 남한 시설 철거를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남북 경제협력 관련 종목이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건설 경협 종목인 현대건설은 어제 종가보다 3.68% 내린 한 주에 4만 3,200원으로 장을 마쳤고, 현대그룹의 주력인 현대엘리베이터는 7.46%나 급락했습니다.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한 대표적인 경협주인 아난티도 8.16% 떨어졌고, 푸른기술과 에코마이스터, 남광토건, 신원 등 남북 철도 연결 관련 종목과 개성공단 입주 종목은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남북 경협주가 속한 코스닥은 어제 종가보다 0.47% 상승한 658.98을 기록했습니다.

코스피는 0.39% 내린 2,080.62로 거래를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2.7원 오른 1달러에 1,172.4원으로 종료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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