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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이마트, 가향 액상 전자담배 판매 중단

2019.10.24 오후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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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을 권고한 뒤, 유통업계에서 속속 판매 중단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가운데에서는 처음으로 GS25가 오늘(24일)부터 쥴에서 생산하는 가향 액상 담배 트로피칼·딜라이트·크리스프와 KT&G의 시트툰드라까지 4가지를 판매 중지했습니다.

이마트도 오늘 오후부터 마트 전자제품 코너에서 팔던 액상 전자담배를 판매대에서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들은 정부가 액상 전자담배의 유해 성분 분석 결과를 발표할 때까지 판매를 중단한 뒤, 이후 결과를 보고 다시 판매할지 전면 판매 중단으로 확대할지 결정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복지부는 중증 폐 질환 유발 논란이 일고 있는 액상형 전자담배의 유해성 검증을 마칠 때까지 사용을 중단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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