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립대 연구교수가 화장실 등에서 몰카

2019.10.31 오전 09:21
AD
대전 유성경찰서는 대학 여자 화장실 등에서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혐의로 대전의 한 국립대 연구교수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말 해당 대학에서 몰래카메라를 촬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가 용의자로 지목된 30대 A 씨 컴퓨터에서 여성 특정 신체 부위가 촬영된 영상과 사진 천5백여 장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수년 전부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몰래카메라 사진과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학 측은 출근 정지 명령 내렸던 A 씨에 대해 계약 해지로 징계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별도의 징계위원회는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