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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삼스톡_심판의 날] 퇴장 당한 주세종은 정말 팀을 '선동' 했을까?

2019.10.31 오후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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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티엔 삼촌들의 스포츠 토크, '와삼스톡'에서는 K리그 전 부심을 맡았던 장준모 심판과 함께 축구계의 판정 이슈를 분석해보는 [심판의 날] 코너를 연재합니다.


지난 10월 20일 서울-강원 경기에서는 이례적인 퇴장이 있었습니다.

바로 FC 서울의 주세종 선수가 주심에게 항의하는 과정에서

연속으로 경고를 받으며 그라운드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일인데요.

이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세종이 벤치로 와서 팀을 선동한 게 문제가 됐다”는 해명을 내놓으며 더 큰 논란으로 번졌습니다.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에게 이야깃거리를 던져주었던 이 사태, 장준모 심판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과연 연맹의 말대로 주세종은 팀을 '선동'한 걸까요?

와이티엔 삼촌들의 스포츠 토크, 와삼스톡! 에서 솔직하게 파헤쳐 보았습니다.


기획 : YTN PLUS

제작 : 윤현숙(yunhs@ytn.co.kr), 정의진(euijin3491@ytnplus.co.kr), 한서윤(hsy4379@ytnplus.co.kr), 김한솔(hans@ytnplus.co.kr), 박태호(ptho@ytnplus.co.kr)

출연 : 김재형 기자, 장준모 축구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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