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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4주 연속 하락세...전국 휘발유가격 리터당 1,537원

2019.11.02 오전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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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름값이 4주 연속 완만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1.8원 하락한 리터당 1,537원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은 10월 둘째 주부터 떨어지고 있지만 하락 폭이 크지는 않아 월 단위로 비교해보면 9월 평균보다 11.2원 오른 1,540.5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은 4.8원 하락한 리터당 1,626.5원이었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 휘발유 가격은 0.8원 내린 1,507.7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주 대비 배럴당 1달러 상승한 61.1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석유공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추가 감산 가능성 언급 등의 상승요인과 미국 원유 재고 증가 등 하락요인이 혼재해 기름값이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유가 상승세는 몇 주 뒤 국내 기름값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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