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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친박이 친황 변신...정치초년생에 딸랑"

2019.11.03 오후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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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에 출마 뜻을 밝힌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정치 초년생 밑에서 딸랑거리면서 국회의원 한 번 더 하고 싶으냐며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친박계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홍 전 대표는 자신의 SNS에 친박이 친황으로 말을 갈아타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때 하던 주류 행세를 다시 하고 비박은 뭉칠 곳이 없어 눈치나 보는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 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양 진영에 몸담지 않으면 공천이 보장되지 않으니, 모두가 들쥐인 레밍처럼 무조건 맹목적으로 수장을 따라가는 '무뇌 정치' 시대가 됐다면서 이런 계파 정치를 타파하지 않고 국민에게 표 달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꼬집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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