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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액체납자 재산추적으로 걷은 세금 1조 9천억

2019.11.08 오후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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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지난해 상습 고액체납자의 재산 등을 추적해 받아낸 세금이 1조 9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2019년 국세통계'를 통해 지난해 5천만 원이 넘는 고액체납자의 재산을 추적해 추징한 세금이 전년보다 5%가량 증가한 1조 8천8백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상속세 신고 내용을 자산 종류별로 보면, 건수로는 금융자산이 7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액으로는 토지가 5조7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증여세의 경우 토지가 5만5천여 건에 8조 5천억 원으로 건수와 금액 기준에서 모두 최대 자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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