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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드론 택시...'미래 교통' 한자리에

2019.11.08 오후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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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늘을 나는 드론 택시를 비롯한 새로운 교통수단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엑스포가 열렸습니다.


자율주행 버스와 자율주행 택배 로봇도 선보였는데요.

달라질 미래의 교통, 구수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헬리콥터 몸통에, 프로펠러 대신 드론 날개를 달아놓은 것 같은 모양.

중국 '이항'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드론 택시입니다.

미국 우버와 독일 블로콥터까지, 업계를 이끄는 세계 유인 드론 실물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휴대전화 티머니 앱에 얼굴을 등록하기만 하면, 요금이 알아서 결제됩니다.

버스든, 지하철이든, 이제 교통카드는 필요 없습니다.

[박민진 / 서울 미아동 : 몸만 다니면 되니까 편하다는 생각을 했고, 행적을 잘 알 수 있으니까 안면인식을 사용하면 범죄 (검거)에도 용이하게 사용되지 않을까….]

자율주행 버스는 일반 차량과 함께 도로를 달리고, 자율주행 로봇은 무거운 택배를 싣고 어디든 배달할 수 있습니다.

교통 신호도, 장애물도 거뜬합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이동 패러다임의 변화를 알리는 서울선언문을 선포했습니다.

[박원순 / 서울시장 : 스마트 모빌리티는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이동의 가치를 탄생시킬 것입니다. 이동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서울시는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의 자유를 누리는 포용적 사회를 기치로 내걸고, 코앞으로 다가온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YTN 구수본[soobon@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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