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국당 "靑에 직보한 JSA 중령, 일벌백계해야"

2019.11.09 오후 02:13
AD
자유한국당은 북한 주민의 북송 사실을 지휘체계를 무시하고 청와대에 직보한 공동경비구역, JSA 대대장인 중령을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명연 수석대변인은 청와대에 충성해 비선 보고하는 속내가 너무 뻔하다며, 진급과 출세에 눈먼 정치군인이 JSA를 책임지는 건 대한민국 안보의 최대 위기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짜 평화에 매몰돼 무장해제된 대통령과 국방부 장관, 직속 부하에게 패싱 당한 군은 기강을 바로잡으라고 질타했습니다.

앞서 동료 선원 16명을 살해한 북한 주민 2명이 JSA를 통해 송환된다는 사실은, 지난 7일 국회에 출석한 김유근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JSA에서 근무하는 장교에게 받은 문자메시지가 언론에 포착되면서 처음 알려졌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1,23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