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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3실장'이 밝힌 후반기 각오..."남은 2년 반 성과로 평가 받겠다"

2019.11.10 오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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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맞아 노영민 비서실장 등 청와대의 '3실장'이 처음으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노 실장은 임기 후반기에는 국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성과로 평가 받겠다고 밝혔고, 정의용 안보실장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중단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모두발언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노영민 / 대통령비서실장 : 경제뿐 아니라 교육, 채용, 전관예우 등 국민의 삶 속에 내재화된 모든 불공정이 해소될 수 있도록 ‘공정'을 위한 ‘개혁'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습니다. 공정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집권 전반기 전환의 힘을 토대로 이제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이제는 성과로 평가 받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이 밥 먹고, 공부하고, 아이 키우고, 일하는 국민의 일상을 실질적으로 바꾸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의용 / 국가안보실장 : 2017년 이전 상황으로의 복귀를 방지하고 비핵화 협상의 조기 실질적 진전을 견인하면서 한미동맹 강화를 통한 연합방위태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남북 간 실질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김상조 / 청와대 정책실장 : 당장 어렵다고 해서 낡은 과거 모델로 되돌아가는 것은 실패를 자초하는 길입니다. 경제 패러다임의 전환, 반드시 가야 할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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