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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가계 빚 15.9조 ↑...증가세 둔화

2019.11.21 오후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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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분기에도 가계부채 증가 속도 둔화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기잔 9월 말 기준 전체 가계 빚을 말하는 '가계신용 잔액'은 직전 분기보다 15조 9천억 원, 1% 증가한 천572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9% 증가를 기록해, 지난 2004년 2분기 이후 15년 1분기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이는 정부가 부동산 규제 대책과 대출 관련 규제를 잇달아 발표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절대 규모가 크고 소득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데다,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 추세까지 겹쳐 아직 안심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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