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한국루어낚시협회(회장 이찬구) LFA는 한국낚시채널(대표 나채재) FTV와 업무협약식을 맺고 주관방송사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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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회는 정규 토너먼트(1~6전 안동호), 오픈 토너먼트(1~5전 안동호), 마스터클래식(예선 안동호 결선 충주호) 등 총 12개 경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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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구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양사가 건전한 낚시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한국 스포츠피싱의 위상을 높이는데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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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LFA는 안성고삼영어법인(대표 김영헌)과도 MOU를 맺고 기존 안동호, 충주호 외 고삼지를 새로운 필드로 선정해 대회장 다변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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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철 대변인은 “우선 시범적으로 내년에 상반기, 하반기 각 1회씩 고삼지에서 무동력 대회를 열어 스포츠피싱의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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