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황교안 대표 지지자, 요금소 수납원 폭행해 체포

2019.11.26 오후 02:59
AD
청와대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지지자가 요금소 수납원을 폭행해 체포된 뒤 풀려났습니다.


서울종로경찰서는 오늘(26일) 아침 7시쯤 청와대 부근에서 황교안 대표의 지지자 49살 이 모 씨를 폭행 혐의로 현행 체포해 조사했습니다.


이 씨는 시끄럽게 한다는 이유로 청와대 부근에서 농성하던 40대 요금소 수납원을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가 황 대표를 조롱해 끌어내렸을 뿐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를 토대로 경위를 파악한 뒤, 조만간 이 씨를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