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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과 전쟁 시 최대 1억 명 사망할 것으로 생각"

2019.11.27 오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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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과 전쟁 시 최대 1억 명 사망할 것으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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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전쟁을 한다면 최대 1억 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한국 등 동맹들에 대해서는 미국을 벗겨 먹는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이면서 한미 간 현안인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도 부정적 인식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의 전기 작가인 더그 웨드는 현지 시각 26일 발간된 '트럼프의 백악관 안에서'라는 저서에서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저서에서 작가는 트럼프 대통령이 보여준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에 '한국전쟁을 실질적이며 공식적으로 끝내는 것이 매우 분명한 목표'라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며,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매료됐고, 그와 함께 역사를 만들고 싶어한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저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등 동맹들에 대해 강경하고 계산적인 태도를 보이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등을 언급하며 한국 방어에 많은 돈을 쓴다는 인식도 드러냈다고 전했습니다.

또 지난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세간의 비판에 불만을 표하며 양보한 것이 없고 불가역적 조치도 없었다고 반박했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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