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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엄마 10명 중 3명은 임시직

2019.12.06 오후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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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키우며 일하는 여성은 임시·일용직인 경우가 3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자녀별 여성의 고용지표'를 보면 지난 4월 기준으로 18살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15∼54살 취업 여성 가운데 임시·일용직이 64만 천 명이었습니다.

이는 자녀와 본인 나이 조건이 같은 전체 여성 임금근로자 수인 229만 명에서 28% 비중입니다.

지난해의 29.8% 비율보다는 다소 낮아졌지만, 여전히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임금근로자 '워킹맘'의 월 소득을 보면 100만 원 미만이 10.2%, 100만∼200만 원이 33.1%이었습니다.

200만∼300만 원은 29.5%, 300만∼400만 원은 14.2%, 400만 원 이상은 13%로 나왔습니다.

이와 함께, 자녀가 있으면서 일하는 여성에서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인 경우는 53만 8천 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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