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4분기 반도체 업황 '바닥'...내년 반등 전망

2019.12.07 오후 10:47
AD
올해 세계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크게 위축됐지만, 내년에는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이 발표한 3분기 세계 반도체 매출액은 천113억 달러, 132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감소했습니다.

IHS마킷은 4분기에도 감소세를 이어가 연간 감소율은 12.4%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메모리 부문이 재고 과잉과 함께 클라우드와 서버 등 기업의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3분기 메모리 매출은 전 분기보다는 증가세를 보였다며 메모리 부문은 회복 조건을 갖췄다고 진단했습니다.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도 내년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이 올해보다 성장할 것이라며 메모리 부문 성장률을 4.1%로 제시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