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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 11개월 만에 최대폭 상승...집값 상승 탓

2019.12.11 오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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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11개월 만에 최대 규모로 증가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은 7조 원이 늘었습니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분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4조 9천억 원으로, 증가 규모는 지난해 12월 이후 11개월 만에 최대입니다.

또 지난달 전체 금융권 가계대출은 6조 5천억 원 증가해 8조 원을 넘은 전달과 지난해 같은 달보다 다소 둔화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가계대출 안정세는 지속하고 있지만,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 매매와 전세거래에 따른 자금수요가 늘어 주택담보대출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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