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민자발전산업 개발사업자 자격으로 인도 북서부 라자스탄주 300MW급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에 나섭니다.
발전소는 오는 2021년 4월부터 가동될 것으로 예상되며 GS건설은 사업비 2천200억 원 가운데 280억 원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GS건설은 이번 태양광 발전사업을 시작으로 인도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입하고, 이후에 인도를 포함한 주변 국가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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