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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 외고 입학 경쟁률 소폭 하락

2019.12.11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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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6개 외국어고 신입생 입학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명덕·대원·대일·서울·이화·한영 등 서울 외고 6곳이 오늘 오후 내년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51대 1보다 경쟁률이 다소 낮아졌습니다.


지난해 미달 사태를 겪었던 서울외고와 경쟁률이 두 번째로 낮았던 이화외고는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올랐지만, 나머지 4곳은 떨어졌습니다.

경쟁률을 끌어내린 가장 큰 요인은 학생감소로 분석됩니다.

교육통계에 따르면 서울 중학교 3학년생은 지난해보다 올해 4.5% 줄었습니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특수목적고가 유리하다고 평가받는 대입 전형인 특기자·학생부종합전형이 축소될 예정이어서 외고의 인기를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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