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檢, "하명 수사로 낙선" 김기현 前 울산시장 내일 소환 조사

2019.12.14 오후 11:03
AD
청와대 '하명 수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내일(15일)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불러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는 내일(15일) 오후 2시부터 김 전 시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김 전 시장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만큼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경찰의 김 전 시장 측근 수사와 관련해 경찰 수사 과정을 전반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경찰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시장의 비서실장과 동생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검찰에 넘겼지만, 무혐의 처분됐습니다.

당시 선거에 출마했던 김 전 시장은 선거를 앞두고 청와대의 첩보로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며, 선거 개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황운하 당시 울산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간부들을 직권남용과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2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