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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2억6천만 명 개인정보 유출"

2019.12.21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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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SNS 업체, 페이스북이 또 대량 개인정보 유출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안보 전문가 밥 디아첸코는 영국 보안업체 '컴패리테크'와 함께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페이스북 이용자 2억6천700만 명의 ID와 이름, 전화번호 등이 지난 4일부터 열흘간 인터넷상에 노출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 정보의 99%는 미국인 사용자이며 나머지 대부분은 베트남 사용자로 드러났습니다.

디아첸코는 베트남에 기반한 모종의 세력이 페이스북 계정에서 불법으로 정보를 추출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유출된 이상 대규모 스팸 문자메시지 전송과 피싱 등에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성명을 통해 해당 사안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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