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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총기를 잃은 건 누구? - 유시민과 진중권

2019.12.26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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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과 진중권
진중권과 유시민


[유시민 (2017년 3월 정의당 대선승리 전진대회) : 지금 단상에 있는 네 사람 중에 여당 집권세력 해본 사람은 저밖에 없어서…. ]

[진중권 (2017년 3월 정의당 대선승리 전진대회) : 그때 그 정권의 문제점이 뭐였느냐면, 깜빡이를 왼쪽 켜고 우회전했던 거…]

[유시민 (2017년 3월 정의당 대선승리 전진대회) : 아, 그거 아니라니까.]

이랬던 우리가…

조국을 두고…

"문제의 표창장 위조"

"(유시민→최성해 전화는) 취재가 아니라 회유"

[유시민 (24일, 유튜브 '알릴레오') : 진 교수가 굉장히 많이 총기가 흐려졌구나.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도 하고…. 진 교수 스스로가 자기 자신의 논리적 사고력이나 이런 것들이 10년 전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 지금 감퇴했는지에 대한 자가진단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왜 이렇게 과잉반응하시는지 모르겠다"

"쓸데없이 인신공격"

"이 분, 60 넘으셨죠?"

여기 더해,

"檢이 노무현재단 계좌 봤다! 내 것도 봤나?"


[유시민 (24일, 유튜브 '알릴레오') : 이것이 저의 뒷조사를 해서 약점을 찾기 위한 것이라면 이것은 몹시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이 아니냐….]

"걸릴 게 없으면 호들갑 떨지 않아도 될 듯"

총기를 잃은 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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